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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지진에도 SNS·인터넷폰은 살아 있었다
일본에서 대형 지진이 발생하면서 인천·김포·제주공항에서 출발하려던 9편의 항공기 운항이 중단됐다. 일본 나리타(成田)공항에서 국내로 들어오려던 3편의 항공기도 발이 묶였다. 인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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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패 거듭하던 괴짜 ‘와글’로 SNS 샛별 됐네
문현구 LG유플러스 와글사업팀장이 한국형 소셜네트워크서비스(SNS) ‘와글’ 애플리케이션을 띄운 스마트폰을 들어 보이고 있다. 지난해 4월 서울 남대문로 LG유플러스 본사. 전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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졸업생들, 취업 뚫기 전 도서관 뚫기 전쟁
25일 대학 졸업식을 앞두고 모 기업체에 취직한 정모(25·숙명여대)씨는 취업 전 친구에게 ‘은밀한 부탁’을 했다. “스마트폰으로 학생증에 새겨진 바코드를 찍어 전송해 달라”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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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카카오톡’ 김범수 신화 2탄
10년 전 ‘닷컴 벤처신화’의 주역 김범수(45·사진) 전 NHN 대표가 또 한번 큰일을 냈다. 스마트폰용 소셜네트워크서비스(SNS)인 ‘카카오톡’으로 모바일 벤처업계의 선두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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앱 통한 사생활 침해 논란 잇따라
애플리케이션(응용 프로그램, 이하 ‘앱’)을 통한 사생활 침해 논란이 국내외에서 잇따르고 있다. 미국 경제일간지 월스트리트 저널은 ‘아이폰 무료 앱 상당수가 이용자 이름을 포함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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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ome&] 아빠 앱, 엄마 앱 알뜰살뜰 공짜 앱
스마트폰의 꽃은 ‘애플리케이션(앱)’이다. 원래 내장된 프로그램이 아니라 인터넷상으로 내려받아 쓰는 프로그램이다. 스마트폰이 집이라면 앱은 가구ㆍ가전기기와 같다. 누울 자리와 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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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카카오톡’ 안드로이드폰 앱 나왔다
아이위랩은 아이폰용 무료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카카오톡의 안드로이드폰용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고 24일 발표했다. 카카오톡(http://talk.kakao.co